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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가 박항서 축구감독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박항서 감독과 함께 전북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내년 1월 12일까지 전라북도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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