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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참석과 관련해 워싱턴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2017년 10월 이후 8년 만에 워싱턴 정가 재방문이라면서 국내·외 엄중한 시점이라 더 신중하게 일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2기 정부의 대 한국 정책 분위기를 알아보겠다면서 공백 상태인 정부를 대신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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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트럼프 2기 정부의 대 한국 정책 분위기를 알아보겠다면서 공백 상태인 정부를 대신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지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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