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학교 입학 대상 16명 '소재 미확인'...수사 의뢰

[인천] 초등학교 입학 대상 16명 '소재 미확인'...수사 의뢰

2025.01.14. 오후 1: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시 교육청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16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예비소집 절차를 거쳐 지난 10일 기준 공립초 신입생 2만 천146명 중 75명이 정확한 소재가 확인되지 않았고, 이 가운데 연락이 닿지 않은 16명을 수사 의뢰 대상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교육청은 지난해에도 소재 파악이 어려운 아동 59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는데 이들은 모두 해외에 머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