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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철저한 단죄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켜야 한다"며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SNS를 통해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지사는 설 전 슈퍼추경 합의와 경제전권대사 임명 등 신속하고 과감한 특단의 경제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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