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대통령 불구속 수사하고 공수처 손 떼야"

오세훈 "대통령 불구속 수사하고 공수처 손 떼야"

2025.01.15. 오후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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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공수처가 수사에서 손을 떼고 대통령은 불구속 수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SNS에서 공수처가 수사 과정에서 숱한 위법과 불법 논란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데, 수사기관은 지금이라도 민주당의 압박에 휘둘리지 말고, 적법 절차를 따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도주 우려가 없고 관련자 대부분의 신병이 확보된 데다 경호처도 체포 인력 진입을 막지 않았다면서 망신주기' 말고는 무리하게 신병을 확보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만큼 불구속 수사가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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