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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일부 구간에 적용 중인 반려견 출입 시범사업이 6월 말까지 연장됩니다.
청계천은 보도 폭이 좁고 반려동물 안전사고 우려로 출입이 금지돼 있지만, 시민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 9월 30일부터 황학교에서 중랑천 합류부 4.1km 구간에서 반려견 출입을 시범 허용해 왔습니다.
지난해 청계천 반려견 동반 출입자는 하루 평균 65명으로, 반려견 동반 시 1.5m 길이 이내 목줄을 채우고 분변을 직접 치워야 합니다.
서울시는 청계천 반려동물 동반 출입에 따른 영향을 더 세밀히 관찰하고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쾌적하고 안전한 청계천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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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계천 반려견 동반 출입자는 하루 평균 65명으로, 반려견 동반 시 1.5m 길이 이내 목줄을 채우고 분변을 직접 치워야 합니다.
서울시는 청계천 반려동물 동반 출입에 따른 영향을 더 세밀히 관찰하고 시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쾌적하고 안전한 청계천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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