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걷던 경찰관, 택시에 치여 숨져

도로변 걷던 경찰관, 택시에 치여 숨져

2025.01.16. 오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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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경찰서는 주행 중 길을 걷던 경찰관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택시 운전자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밤 11시쯤 충북 증평군 증평읍에서 도로변을 걷던 경찰관을 차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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