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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중국과 협력을 강화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다이빙 신임 주한 중국대사와 1시간가량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면담하고 여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민간 교류 등 다양한 우호 협력 정책을 비롯해 제주와 칭다오 무역항로 개설, 탄소 중립 분야 협력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다이빙 대사는 오 지사가 중국과의 우호협력과 인적 왕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오는 4월 중국 방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도 다이빙 대사의 제주 방문을 요청하며 오는 11월 APEC 회의를 계기로 최고위급 인사의 제주 방문을 제안했습니다.
제주는 중국 20개 지방정부와 교류도시 관계를 맺고 있고,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 138만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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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대사는 오 지사가 중국과의 우호협력과 인적 왕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오는 4월 중국 방문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지사도 다이빙 대사의 제주 방문을 요청하며 오는 11월 APEC 회의를 계기로 최고위급 인사의 제주 방문을 제안했습니다.
제주는 중국 20개 지방정부와 교류도시 관계를 맺고 있고,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 138만 명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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