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어르신 일자리 9만 여 개 마련...일상 지원"

오세훈 "어르신 일자리 9만 여 개 마련...일상 지원"

2025.01.17.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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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예산 2,700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일자리 9만 5천여 개를 마련했다며, 어르신들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시청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신년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65세를 넘는 어르신이 서울시민 전체의 20%를 넘어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르신들이 어디서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현재 99개인 스마트경로당을 올해 추가로 65곳 더 조성하고, 경로당 중식 5일제 확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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