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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부경찰서는 무인점포에서 둔기를 이용해 현금을 훔치려 한 혐의로 10대 A 군 등 3명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중학생인 A 군 등은 지난달 9일 새벽 1시쯤 대전 중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미리 챙겨간 망치로 무인 단말기에 달린 자물쇠를 부수고 현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업주가 감시 카메라로 범행 모습을 보고 경고하자 이들은 도망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인근에서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고, 망치를 미리 사고 역할 분담을 하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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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돈이 필요해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고, 망치를 미리 사고 역할 분담을 하는 등 범행을 미리 계획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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