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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돌봄과 주거, 일·생활 균형과 출산 등 3개 분야 87개 사업에 3조 2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시는 올해부터 자녀를 낳은 무주택 가구에 2년간 주거비를 지원하고,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 내 집'은 올해 3천5백 호, 내년부터는 연 4천 호씩 공급합니다.
또, 서울형 키즈카페를 연내 200곳으로 늘리고, 양육자 특화 임대주택 '아이사랑홈' 공급을 위한 사전 절차도 진행합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 양육 친화 부문에선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 기업을 천5백 곳으로 확대하고,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동료응원수당 제공, 서울형 출산휴가 급여 보전 등 혜택을 도입합니다.
3월부터는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등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 수준으로 '임산부 출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고, 소상공인 맞춤 출산 육아 지원책도 운영합니다.
시는 이와 함께 미혼남녀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10월부터는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혼인 비용 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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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부터 자녀를 낳은 무주택 가구에 2년간 주거비를 지원하고, 신혼부부 장기전세주택인 '미리 내 집'은 올해 3천5백 호, 내년부터는 연 4천 호씩 공급합니다.
또, 서울형 키즈카페를 연내 200곳으로 늘리고, 양육자 특화 임대주택 '아이사랑홈' 공급을 위한 사전 절차도 진행합니다.
일과 생활의 균형, 양육 친화 부문에선 중소기업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 기업을 천5백 곳으로 확대하고,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근로자 지원, 동료응원수당 제공, 서울형 출산휴가 급여 보전 등 혜택을 도입합니다.
3월부터는 자영업자와 프리랜서 등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 수준으로 '임산부 출산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고, 소상공인 맞춤 출산 육아 지원책도 운영합니다.
시는 이와 함께 미혼남녀 만남 기회를 확대하고, 10월부터는 저소득 신혼부부에게 혼인 비용 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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