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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대한 업무방해와 특수감금 혐의로 방심위 노조원들을 고발했습니다.
이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방심위 노조원이 지난 10일 류 위원장을 찾아와 위원장과 상임위원 임금 30% 삭감 등을 요구했고, 위원장이 거절하자 1시간 이상 통행을 막아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조원 다중의 위력으로 위원장실을 막은 것은 특수감금에 해당한다면서 "언론 장악을 위해 류 위원장을 쫓아내겠다는 뻔한 공작으로 보이는데 공허한 망상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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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조원 다중의 위력으로 위원장실을 막은 것은 특수감금에 해당한다면서 "언론 장악을 위해 류 위원장을 쫓아내겠다는 뻔한 공작으로 보이는데 공허한 망상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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