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육우 경쟁력 강화'...경기도, 올해 220억 원 지원

'낙농·육우 경쟁력 강화'...경기도, 올해 220억 원 지원

2025.01.21. 오전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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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220억 원을 투입해 낙농·육우 산업 육성과 기반 강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는 기존에 하던 낙농·육우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학교 우유 급식 지원 외에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회적 배려 유소년·청소년 낙농 체험을 지원합니다.

젖소 개량 촉진과 노후 시설·장비 개량 및 보수를 지원하는 낙농·육우 산업 경쟁력 강화 사업에는 지난해보다 18억 원을 늘려 도비 108억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는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 착유기를 새롭게 지원합니다.

우유 급식은 학생 8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지원, 흰 우유 소비 진작과 청소년 건강 증진을 꾀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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