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생아 수 12년 만에 증가...지난해 205명 늘어

전북 출생아 수 12년 만에 증가...지난해 205명 늘어

2025.01.21. 오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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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지역 출생아 수가 12년 만에 증가해 6천897명을 기록하면서 전년보다 205명 늘었습니다.

출생아가 늘어난 시·군은 도내 14곳 중 9곳으로, 완주가 137명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익산 57명, 고창 32명, 부안 23명, 남원 22명, 정읍·순창·무주 각 19명, 군산 17명입니다.

반대로 전주 (65명), 김제 (56명), 진안 (12명), 장수 (5명), 임실 (2명)은 출생아 수가 줄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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