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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여당 지지율이 오르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심이 돌아선 원인은 더불어민주당 자신에게 있다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SNS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사적 대화까지 검열하겠다며 '카톡 계엄'을 하더니 이번엔 여론조사 검증을 운운하며 '여론조사 계엄'에 나섰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이 국가적 혼란 중에도 민생 안정에 주력하는 대신 민심마저 검열하려는 '오만함'과 여론조사기관 탓만 하는 '책임 회피', 이재명 방탄만을 위한 '소아적 정치' 행태를 보여 지지율이 역전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반면교사로 삼아 스스로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국정 안정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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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장은 민주당이 국가적 혼란 중에도 민생 안정에 주력하는 대신 민심마저 검열하려는 '오만함'과 여론조사기관 탓만 하는 '책임 회피', 이재명 방탄만을 위한 '소아적 정치' 행태를 보여 지지율이 역전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반면교사로 삼아 스스로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하고 국정 안정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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