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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가 '경기둘레길'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담은 사진을 이세원 사진작가와 공동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시합니다.
경기둘레길은 DMZ '평화누리길'과 푸른 숲과 계곡이 있는 '숲길', 그리고 강을 따라 너른 들판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물길', 청정 바다와 갯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갯길' 등 4개 권역으로 총 길이는 860㎞입니다.
이번 전시는 사진 작품뿐만 아니라 권역별로 이어지는 시와 글귀를 배치해 마치 한 편의 영화나 문학작품을 관람하는 듯한 감상을 제공합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사라져 가는 풍경과 시간을 담아 기록의 본질을 탐구해온 이세원 작가가 지난 2년간 직접 경기둘레길을 걸으며 경기도의 풍경 속에 흐르는 옛 정취와 감성을 사진과 문학적 요소로 담아낸 작품 60여 점을 온라인을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시 홈페이지(http://gg-memory.com) 및 경기둘레길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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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은 DMZ '평화누리길'과 푸른 숲과 계곡이 있는 '숲길', 그리고 강을 따라 너른 들판과 함께 걸을 수 있는 '물길', 청정 바다와 갯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갯길' 등 4개 권역으로 총 길이는 86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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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사라져 가는 풍경과 시간을 담아 기록의 본질을 탐구해온 이세원 작가가 지난 2년간 직접 경기둘레길을 걸으며 경기도의 풍경 속에 흐르는 옛 정취와 감성을 사진과 문학적 요소로 담아낸 작품 60여 점을 온라인을 통해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시 홈페이지(http://gg-memory.com) 및 경기둘레길 누리집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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