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용인시가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기흥저수지를 가로지르는 길이 590m의 횡단보도교를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190억 원이 들어가는 횡단보도교는 폭 2m로 건설되며, 현수교와 S자형 접속교를 결합한 형태로 한글 창제 기념비도 설치됩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설계 공모에서 '이도(세종), 물길다리'를 주제로 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당선작은 세종실록의 신갈천 기록을 바탕으로 한글 창제 기념비를 설치하고, 야간 경관 조명과 시민 휴식 공간을 더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업비 190억 원이 들어가는 횡단보도교는 폭 2m로 건설되며, 현수교와 S자형 접속교를 결합한 형태로 한글 창제 기념비도 설치됩니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실시한 설계 공모에서 '이도(세종), 물길다리'를 주제로 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당선작은 세종실록의 신갈천 기록을 바탕으로 한글 창제 기념비를 설치하고, 야간 경관 조명과 시민 휴식 공간을 더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