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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복합시설을 기반으로 한 학교 교육 및 지역사회의 문화·체육 분야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가 오늘(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경기 골든플랜: 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이번 토론회는 학교와지역벽깨기경기운동본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공동주관하고 국회 문정복·임오경·김준혁·양문석 의원과 경기도의회 안광률, 황대호 의원이 공동주최했습니다.
골든플랜은 1960년대 독일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체육시설, 지도자, 교육프로그램이 만나도록 10년간 추진된 국가정책으로, 경기 골든플랜은 경기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교육과 문화·체육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지향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토론회는 김준혁 국회의원이 진행을 맡고 명지대 안민석 석좌교수, 안광률 도의원, 교원대 이재림 명예교수 등이 패널로 나서 학교복합시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준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경기지역의 교육과 문화·체육 정책의 비전이 구체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안광률 도의원은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 공간, 고령자를 위한 운동시설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가 추진되는 사례가 있는데 경기 골든플랜을 통해 이런 사례가 경기도 전체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의 교육·문화·체육·복지 시설을 뜻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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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플랜은 1960년대 독일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체육시설, 지도자, 교육프로그램이 만나도록 10년간 추진된 국가정책으로, 경기 골든플랜은 경기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교육과 문화·체육 정책의 현재를 점검하고 미래 지향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토론회는 김준혁 국회의원이 진행을 맡고 명지대 안민석 석좌교수, 안광률 도의원, 교원대 이재림 명예교수 등이 패널로 나서 학교복합시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김준혁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학교복합시설을 통해 경기지역의 교육과 문화·체육 정책의 비전이 구체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안광률 도의원은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 공간, 고령자를 위한 운동시설을 한 번에 설치할 수 있는 학교시설 복합화가 추진되는 사례가 있는데 경기 골든플랜을 통해 이런 사례가 경기도 전체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의 교육·문화·체육·복지 시설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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