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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젯(21일)밤 발생한 전북 부안 격포항수산시장 화재는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오전 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나선 전기안전공사와 경찰, 소방당국은 수족관 배선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또 "당초 잠정 재산 피해액이 1억3천여만 원이었지만, 활어 폐사 등으로 재산피해 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그젯밤(21일) 11시 15분쯤 격포항수산시장에서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상 2층, 26개 점포 가운데 11개 점포의 집기 등이 불에 탔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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