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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가 대규모 도심 숲 광장과 열린 공간을 갖춘 국제 비즈니스와 교류 중심지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8월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주민 제안된 코엑스 일대 부지에 대해 사업자 논의를 거쳐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안은 도심공항터미널 부지에 프라임 오피스를 도입해 코엑스 회의장 등과 연계한 국제업무기능을 강화하고 저층부에는 문화예술 전시장을 둬,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 등 다양한 예술 행사와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주민들로부터 운영 재개 요청이 계속됐던 도심 공항서비스 기능을 되살리고,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도 도입합니다.
코엑스 지하에는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출입구를 신설하고, 삼성역과 봉은사역, 영동대로와 테헤란로87길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며, 지상엔 한강과 탄천 수변공간에서 선정릉까지 이어지는 보행·녹지 공간이 생겨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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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로부터 운영 재개 요청이 계속됐던 도심 공항서비스 기능을 되살리고, 공항 외 수하물 수속 서비스도 도입합니다.
코엑스 지하에는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연결되는 출입구를 신설하고, 삼성역과 봉은사역, 영동대로와 테헤란로87길을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조성하며, 지상엔 한강과 탄천 수변공간에서 선정릉까지 이어지는 보행·녹지 공간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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