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농촌진흥청이 농업·농촌 현안 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농진청은 농업인구 고령화와 기후위기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협업을 기반으로 디지털·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과학기술을 융복합해 농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 농업정책 지원, 농업·농촌 현안 해결, 미래성장 견인, 지역 활성화와 국제기술 협력 등 네 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획으로는 생명공학 기법을 적용해 품종개발 기간을 13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농업위성을 발사해 작황 예측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7년까지 주요 8대 작목의 생산 전 과정 기계화를 완성하고, 차량형 자율주행 운반·방제로봇과 농작업자 근력 보조용 착용형 로봇도 개발·보급할 계획입니다.
농진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진청은 농업인구 고령화와 기후위기 등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협업을 기반으로 디지털·인공지능·로봇 등 첨단과학기술을 융복합해 농업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핵심 농업정책 지원, 농업·농촌 현안 해결, 미래성장 견인, 지역 활성화와 국제기술 협력 등 네 가지 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농진청은 설명했습니다.
주요 계획으로는 생명공학 기법을 적용해 품종개발 기간을 13년에서 7년으로 단축하고,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농업위성을 발사해 작황 예측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7년까지 주요 8대 작목의 생산 전 과정 기계화를 완성하고, 차량형 자율주행 운반·방제로봇과 농작업자 근력 보조용 착용형 로봇도 개발·보급할 계획입니다.
농진청은 이번 계획을 통해 농업·농촌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