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주거시설 합동 점검

[경기] 경기도·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주거시설 합동 점검

2025.01.23. 오후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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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이천·안성·포천 등 대규모 시설 농장 밀집지역의 이주노동자 주거시설을 합동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고용노동부와 현장에서 주거시설 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이주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원규 경기도 이민사회국장은 "이주노동자들이 열악한 시설에서 생활하지 않도록 시민사회단체와 연계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도는 행정2부지사 주재로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면서 고용노동부와도 협의체를 구성해 위법 사항에 대한 공동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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