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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와 인도 등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중대형 맹금류인 관수리가 이례적으로 부산에서 발견됐습니다.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난달 길을 잃은 채 시민에게 발견된 몸길이 65cm, 날개 길이 1.5m인 관수리를 치료해 회복실에서 보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와 환경부는 날이 따뜻해지면 비행과 야외 환경 적응 훈련 거쳐 관수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는 방침입니다.
에코센터 관계자는 방사 전에 위성 항법 장치를 부착해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관수리가 우리나라를 찾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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