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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8시 45분쯤 강원도 원주의 한 석재공장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근로자 22살 A 씨가 작업 중 컨베이어 벨트에 끼었습니다.
A 씨는 머리를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 여부를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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