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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 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아산시는 화재 장소 주변을 우회하고 인근 주민에게 안전에 유의하라며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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