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두루미재단, 흑두루미 월동지 전남 순천만 방문

국제 두루미재단, 흑두루미 월동지 전남 순천만 방문

2025.01.26. 오후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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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두루미재단(ICF) 임원들이 흑두루미 월동지인 전남 순천만을 방문했습니다.

재단 임원들은 흑두루미 비행과 순천만 습지 생태계를 관찰하고, 노관규 순천시장에게서 순천만 보존 정책에 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조지 아치볼드 재단 공동대표는 "순천시 생태 철학과 정책 실행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순천만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국제 두루미재단은 전 세계 15종에 이르는 두루미를 보호하고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해 50개 나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민간단체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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