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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 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서울시가 제설 대책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7일) 새벽부터 서울에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28일)까지 10cm에서 20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서울시는 어젯밤(26일) 10시부터 제설 대책 1단계를 발령해 장비 점검 등 사전 대비에 착수했는데, 오늘(27일) 아침 7시부터는 제설대책 2단계로 상향할 계획입니다.
2단계가 발령되면 9천6백여 명의 인력과 1천4백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제설제를 뿌려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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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가 발령되면 9천6백여 명의 인력과 1천4백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강설에 대응하고, 제설제를 뿌려 눈을 녹이거나 도로에 쌓인 눈을 밀어내는 제설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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