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25톤 트럭 눈길에 미끄러져...운전자 다쳐

어제(27일)저녁 7시쯤 전북 전주시 용복동에 있는 3차선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미끄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기사인 60대 남성이 무릎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해당 지역에 눈이 많이 오면서 도로가 미끄러워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