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 이송

천안에서 50대 여성 흉기에 찔려 심정지 상태 이송

2025.01.30.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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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천안 동남경찰서는 어젯밤(29일) 11시 20분쯤 천안 청수동 아파트에 사는 54살 A 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경찰의 협조 요청을 받은 소방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은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올라와 흉기를 휘둘렀다는 A 씨 가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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