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 중장년 일자리 '풍성'...다음 달 채용 잇따라

서울지역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선발 공고가 잇따릅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월 3일까지 복지·공공·문화시설 등에서 일할 가치동행일자리 참여자 2천47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6일부터 아리수본부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잇그린 등 3개 기업이 차례로 설명회를 열어 330여 명을 채용합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역량개발을 원하는 중장년을 위한 '4050직업훈련'도 마련됩니다.

중장년층 채용을 원하는 기업 등과 협력해 실질적인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약국사무원, 병원안심동행매니저, 지역자활전문가와 사회적경제 전문 컨설턴트, 승강기 유지보수 인력 등 과정을 모집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