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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좌초된 어선의 실종자 2명을 찾는 야간 수색이 성과 없이 마무리된 가운데 이틀째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해경은 사고가 난 곳을 중심으로 함선 11척과 항공기 11대, 550여 명을 배치해 수중과 해안가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풍랑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초속 10m를 웃도는 강풍과 최대 2.5m의 파도가 일고 있습니다.
제주 애월 선적 삼광호와 만선호는 어제(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에서 높은 파도에 떠밀려 좌초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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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선적 삼광호와 만선호는 어제(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에서 높은 파도에 떠밀려 좌초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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