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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금이 개헌의 적기'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사회관계망에 글을 올려, 여야가 치킨게임을 벌이며 정치가 실종된 현 상황은 해방 이후 정국 혼란을 보는 듯하다며, 승자 독식의 권력 시스템으로는 현 상황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장 여야가 머리를 맞대 제왕적 대통령제를 폐기하고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로 권력구조를 개편하는 개헌을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지방 분권도 이뤄내야 한다며, 여야는 정치를 복원시키는 데 힘을 모으고 개헌 이행안을 국민께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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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하는 지방 분권도 이뤄내야 한다며, 여야는 정치를 복원시키는 데 힘을 모으고 개헌 이행안을 국민께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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