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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동구 서부동과 북구 염포동에 있는 남목 일반산업단지 부지 37만㎡를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고 전기차 배후 산업단지로 조성합니다.
사업비는 2천660억 원으로, 전기차 부품 등을 만드는 업체가 들어서는 산업시설용지와 주거지와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도 만들어집니다.
해당 용지는 올해 상반기에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거쳐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됩니다.
남목 산업단지는 올해 준공 예정인 현대자동차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 부품 공급과 협력 업체 입주를 위해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추진됐습니다.
울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8천000억 원 생산유발 효과와 천700명 정도 되는 고용유발 효과로 침체한 동구를 비롯한 울산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남목산단이 조성되면 전기자동차 투자 촉진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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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 산업단지는 올해 준공 예정인 현대자동차 전기자동차 전용 공장 부품 공급과 협력 업체 입주를 위해 민선 8기 1호 공약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추진됐습니다.
울산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8천000억 원 생산유발 효과와 천700명 정도 되는 고용유발 효과로 침체한 동구를 비롯한 울산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남목산단이 조성되면 전기자동차 투자 촉진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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