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주한 이스라엘 대사 만나 "안전한 서울...널리 알려달라"

오세훈, 주한 이스라엘 대사 만나 "안전한 서울...널리 알려달라"

2025.02.03. 오후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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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주한 이스라엘 대사를 만나, 서울이 여행하기 안전하고 재미있는 도시임을 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3일) 라파엘 하르파즈 대사와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한국 정치 상황이 다소 혼란하기는 하지만, 서울은 여전히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서울과 텔아비브 시는 경제와 문화, 산업 등 양국의 중심이자 첨단 산업과 안보 등 협력해 나갈 분야도 많다면서, 올가을 서울에서 열릴 스마트라이프위크 2025에 텔아비브 시장이 참석해 도시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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