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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대형 가스전 개발 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이어 탐사 자원량이 최대 51억 배럴에 이르는 가스전이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경상북도가 환영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의 심해 가스전 개발이 경제의 안정적 성장과 자원 안보 확보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심해 유전개발 사업은 국가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정파와 정권을 떠나 중앙과 지방정부가 중심을 잡고, 민간과 힘을 합쳐 차질 없이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하나로 동해 울릉분지에 대해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을 진행했고, 최대 51억 배럴의 탐사 자원량이 확인돼 '마귀상어 프로젝트'로 이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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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석유공사는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의 하나로 동해 울릉분지에 대해 추가 유망성 평가 용역을 진행했고, 최대 51억 배럴의 탐사 자원량이 확인돼 '마귀상어 프로젝트'로 이름 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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