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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제주도, 충청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인 고기동 중대본부장은 설 연휴 내린 눈으로 피해를 본 지역에 추가 강설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안전조치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 적설 취약 시설 붕괴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우려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해 인근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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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적설 취약 시설 붕괴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우려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해 인근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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