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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풍랑특보까지 내려지면서 일부 여객선과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를 보면 오늘 오전 6시 기준으로 군산~어청도, 인천~백령도 등 37개 항로 여객선 47척이 운항을 멈췄습니다.
또 폭설로 인해 제주, 군산에서 항공기 2편이 결항되고 충남, 전북, 전남 등에서 도로 16개소가 통제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북 정읍과 고창에서 2세대 3명이 폭설 피해를 우려해 사전 대피했고, 이번 폭설과 관련해 구조·구급 활동 7건, 안전조치 23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0개 국립공원 176개 구간의 진입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YTN 김준영 (kim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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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당국은 전북 정읍과 고창에서 2세대 3명이 폭설 피해를 우려해 사전 대피했고, 이번 폭설과 관련해 구조·구급 활동 7건, 안전조치 23건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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