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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들어설 첨단학과 대학을 4월 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천㎡ 부지에 사업비 1조9천억원 을 들여 조성하는 연면적 50만㎡ 규모의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내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첨단학과 대학은 제3판교테크노밸리 일부 부지(1만㎡)에 연면적 3만3천㎡ 규모로 조성하며, 학부생과 대학원생 1천여 명이 이용하게 됩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의 대학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부 학과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도는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대학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성균관대, 아주대, 을지대 등 3개 대학이 참석했습니다.
도는 설명회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공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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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판교테크노밸리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내 7만3천㎡ 부지에 사업비 1조9천억원 을 들여 조성하는 연면적 50만㎡ 규모의 민관 통합지식산업센터로, 내년 착공될 예정입니다.
첨단학과 대학은 제3판교테크노밸리 일부 부지(1만㎡)에 연면적 3만3천㎡ 규모로 조성하며, 학부생과 대학원생 1천여 명이 이용하게 됩니다.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해당 권역 내의 대학은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일부 학과를 이전할 수 있습니다.
도는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 게임, ICT(정보통신기술) 등 첨단산업 관련 학과 대학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성균관대, 아주대, 을지대 등 3개 대학이 참석했습니다.
도는 설명회에 이어 오는 17일부터 공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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