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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강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6일) 오후부터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11.5도, 강원 횡성 영하 22도, 경기 파주 영하 19도 등 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돌았고, 낮에도 체감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새벽 6시 기준 전북 순창 30.5cm, 전남 장성 20.9cm, 제주 산간 사제비 21.9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눈이 확대돼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최고 15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 1~5cm, 중부 내륙 지방에 3~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최대 3~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도 있을 거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차츰 눈이 그치겠지만, 호남과 제주에는 주말까지 눈이 계속 내릴 전망입니다.
YTN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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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새벽 6시 기준 전북 순창 30.5cm, 전남 장성 20.9cm, 제주 산간 사제비 21.9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눈이 확대돼 충남과 호남 서해안에 최고 15cm 이상, 서울 등 수도권에 1~5cm, 중부 내륙 지방에 3~8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지역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시간당 최대 3~5cm의 강한 눈이 쏟아지는 곳도 있을 거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차츰 눈이 그치겠지만, 호남과 제주에는 주말까지 눈이 계속 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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