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혹한...서울,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 46건

연일 혹한...서울, 밤새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 46건

2025.02.06.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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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어제 오후 4시부터 오늘 새벽 4시까지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4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난 3일 오후 9시 이후 계량기 동파 누적 건수는 106건으로, 모두 복구를 마친 상황입니다.

이제까지 취약시민 돌봄 활동은 만천 건으로, 205명은 응급 대피소로 옮겨졌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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