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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임대료가 만 원인 청년주택 사업을 시작합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 없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월 임대로 만 원의 전주 청년 만원주택 '청춘별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만원주택에 사는 동안 결혼하게 된다면 최대 20년까지 계약 연장을 가능하게 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공간에서 미래를 꿈꾸고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춘별채'는 올해 총 82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19살에서 39살 사이 무주택 미혼 청년이 대상입니다.
YTN 윤지아 (yoonji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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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청년만원주택에 사는 동안 결혼하게 된다면 최대 20년까지 계약 연장을 가능하게 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공간에서 미래를 꿈꾸고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춘별채'는 올해 총 82호가 공급될 예정이며, 19살에서 39살 사이 무주택 미혼 청년이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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