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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률 감소 여파가 새 학기를 앞둔 강원지역 초등학교에 신입생 감소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강원지역 초등학교 21곳과 중학교 1곳이 신입생이 1명도 없어서 입학식을 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입학생이 1명인 강원지역 학교는 초등학교 23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지역 초등학생 수는 올해 6만 2,032명으로 지난해 6만 5,746명보다 3천여 명이 감소해 도시지역 학급당 학생 수 기준도 24명에서 23명으로 줄었습니다.
강원교육청은 학생 수 변화와 교실여건, 교육정원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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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교육청은 학생 수 변화와 교실여건, 교육정원 수급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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