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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 급변풍 특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태풍급 강풍이 불며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제주공항 측은 제주지역 강풍 여파로 오후 4시 기준 270여 편이 결항하고 승객 1만 7천여 명이 제주에 발이 묶였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기 승객들은 항공사 창구를 찾아 대기표를 문의하고, 결항에 따라 묵을 숙소와 렌터카 등을 알아보는 등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공항 측은 궂은 날씨로 인해 결항 항공편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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