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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자사주 600억 원을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GB는 200억 원에 산 자기주식 275만 주와 올해 상반기 매입 예정인 4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습니다.
자사주 소각은 최근 실적 부진과 배당금 감소에 대한 투자자의 실망감을 줄이고, 작년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DGB금융그룹은 이와 함께 지난해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2천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3천7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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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이와 함께 지난해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2천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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