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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파가 몰아친 주말 인천에서 차량 9대가 추돌사고를 내 5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에서는 선박화재, 충북 음성에서는 전기보일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났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 인근
부서진 차량이 2개 차선에 뒤엉켜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2대가 먼저 부딪치고 뒤따라오던 차량 7대가 이를 피하려다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여파로 일대 교통이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부산항 5부두에 계류 중이던 999톤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났습니다.
부산해경은 연안 구조정, 경비함정,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등을 보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로 선실 2곳이 전소 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으며 해양 오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전기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천291㎡와 전기보일러 5백 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8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남 김해 화목동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이라 불이 쉽사리 꺼지지 않았는데, 여기서 발생한 연기가 주위로 퍼져 소방당국에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YTN 손재호입니다.
영상편집;이영훈
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씨, 부산해경,충북음성소방서, 시청자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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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가 몰아친 주말 인천에서 차량 9대가 추돌사고를 내 5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에서는 선박화재, 충북 음성에서는 전기보일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큰 피해가 났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장수 나들목 인근
부서진 차량이 2개 차선에 뒤엉켜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2대가 먼저 부딪치고 뒤따라오던 차량 7대가 이를 피하려다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5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사고 여파로 일대 교통이 한동안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부산항 5부두에 계류 중이던 999톤 석유제품 운반선에 불이 났습니다.
부산해경은 연안 구조정, 경비함정, 중앙해양 특수구조단 등을 보내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로 선실 2곳이 전소 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으며 해양 오염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전기보일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천291㎡와 전기보일러 5백 개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8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남 김해 화목동의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폐기물이라 불이 쉽사리 꺼지지 않았는데, 여기서 발생한 연기가 주위로 퍼져 소방당국에 주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YTN 손재호입니다.
영상편집;이영훈
화면제공;시청자 송영훈 씨, 부산해경,충북음성소방서, 시청자
YTN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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