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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10일) 신길교회에서 열린 '서울시민을 위한 2025년 신년기도회'에 참석해 시민의 안정과 든든한 일상을 위해 협력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기독교의 헌신에 감사한다면서, 나라가 어지럽고 불안하지만 더 안정감 있고 든든한 시민의 일상을 위해 서울시와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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