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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병산서원'을 훼손한 혐의로 KBS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 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현장 소품 관련 스탶인 이들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 중 소품을 달기 위해 병산서원의 나무기둥 등에 못을 박은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문화재 훼손 논란이 불거지자 안동시는 조사를 거쳐 제작사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했고, KBS는 안동시 요청에 따라 촬영분을 모두 폐기하고 사과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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