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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여성들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보안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안전과 보안 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을 통해 25명의 전문가를 배출했고, 아동 돌봄 기관과 초·중·고교에서 모두 210차례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재단이 개발한 아동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와 딥페이크 예방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지난 6월부터 4천2백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에게 관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력 단절 여성의 수요 기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교묘해지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범죄 증가에 따라 디지털 안전·보안 영역의 중요성이 넓어지는 만큼 교육 영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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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경력 단절 여성의 수요 기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교묘해지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범죄 증가에 따라 디지털 안전·보안 영역의 중요성이 넓어지는 만큼 교육 영역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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