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저출생 대책으로 남녀 만남 주선 본격 추진

인천시가 저출생 대책으로 미혼 남녀의 만남과 결혼을 장려하는 '아이 플러스 만남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보조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인천에 살거나 직장을 둔 미혼 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커플 축제'와 예비 신혼부부에게 공공예식장을 무료 제공하고 결혼식 비용 백만 원을 지원하는 '나만의 결혼식'으로 구성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사업이 미혼 청년들에게 의미 있는 만남과 결혼의 기회를 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