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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서울 콘퍼런스'에서, AI 인재 연간 만 명 육성과 대규모 AI 테크시티 조성, AI 투자금 5천억 조성 등 AI 산업 육성 7대 핵심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먼저 AI 인재 연 만 명 배출을 목표로 올해부터 AI 등 이공계 분야 석사 장학금을 총 6억 원, 60명 지원 규모로 신설하고 서울 대학 캠퍼스타운 사업과 대학 지원을 통해 인재 육성 기능을 강화합니다.
양재 AI 혁신지구에는 현재 AI 허브 10배 규모의 AI 테크시티를 조성하고 연구 기관은 물론 문화·주거 시설까지 갖춘 복합공간으로 만듭니다.
이와 함께 앞으로 2년간 AI 산업 민간 투자를 이끌 마중물이 될 AI 투자금을 5천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다른 전략 산업과의 융복합을 유도해 AI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해외 연구소와의 협력을 지원하고, AI 축제를 통한 대중화에도 힘 쏟을 예정입니다.
오 시장은 "모든 산업을 AI 중심으로 발 빠르게 육성·재편하는 전략적인 목표를 갖고, 명실공히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 서울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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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먼저 AI 인재 연 만 명 배출을 목표로 올해부터 AI 등 이공계 분야 석사 장학금을 총 6억 원, 60명 지원 규모로 신설하고 서울 대학 캠퍼스타운 사업과 대학 지원을 통해 인재 육성 기능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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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앞으로 2년간 AI 산업 민간 투자를 이끌 마중물이 될 AI 투자금을 5천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다른 전략 산업과의 융복합을 유도해 AI 중심의 산업 구조 재편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글로벌 빅테크 기업 및 해외 연구소와의 협력을 지원하고, AI 축제를 통한 대중화에도 힘 쏟을 예정입니다.
오 시장은 "모든 산업을 AI 중심으로 발 빠르게 육성·재편하는 전략적인 목표를 갖고, 명실공히 글로벌 AI 3대 강국의 중심 서울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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